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9)
리얼바이블 (컬러판,글자크기4.7,명품D,지퍼,색인) 종종 성경책을 구입하거나 선물해야 할 때가 있어서 기독교 서점을 갈 때마다 성경책 코너를 방문하게되는데 이 책을 본 순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성경책이 너무 크지도 않고 또 작지도 않은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고, 표지나 내용의 고급스러움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이 크기 성경책으로는 70,000원이라는 가장 비싼 성경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권 구입하고 또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때는 이 성경책으로 선물했습니다. 결혼 주례할 경우 전에는 결혼선물용 성경책을 찾아서 구입했는데, 그런 책들보다 이 성경책이 훨씬 고급스럽고 좋아서 이제는 결혼선물로도 이 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이제 59,000원으로 저렴해져서 계속 구입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입니다.- 언어 : 한글 - 구..
땡땡의 모험 17 전혀 옛날에 나왔던 책 같지 않은 느낌이네요. 사람이 달로 가는 것은 지금도 어렵긴 하나 충분히 생각할만한 주제이며 계속 보다 보면 책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책의 그림이나 내용이나 모두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책 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다가 쉴 때에도 볼만한 책인 것 같아요. 주제별로 구성 되어 있는 세트의 다른 책들도 재미있을 것 같아 여차하면 세트로 사 볼까 고민중입니다.‘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
먼지에서 우주까지 문학작가를 통해서 흥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껴보기는 참 어려운 일인데...이외수. 하창수님의 대담을 엮어낸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먼지라는 화두에서 시작하여 삶의 신비를 논하고, 나아가 신(절대자)을 알고, 느끼고, 깨닫는다는 것 이 세 부분의 심층까지를 다루며 이루어진 대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그런데 이미 2013년의 , 2015년의 이라는 이름으로 발간된 대담집의 순서로 보면 이 책은 세 번째의 대담이 되는 셈이다."그가 화두처럼 던진 것은 먼지 였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작은 것이라 할 수 있는 먼지. 의외였다. 나는 다음 말을 잇기 전에 몇 번이나 혼잣말을 되뇌었다. 우주를 얘기하려는데 먼지를? 16쪽"태산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그 시작은 먼지 알갱이들의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