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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hellper 15 삭 작가님의 헬퍼 hellper 15권입니다.요즘 네이버에서 2부가 연재되고 있는 중이구요, 내용은 뭐 다 아시다시피 아는 내용이니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처음 웹툰에서 연재될 당시만 해도 "잉??" "이게뭐야??"하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민간신앙(?)을 적절하게 내용에 녹여내서 보는 재미가 더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요즘 연재되고 있는 2부는 광남이의 학창시절(학창시절 맞아? 뭐가 이렇게 무식하고 살벌해?)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부는 왜 빨리 단행본으로 안나오는겨...움직이기 시작한 암당 대의원들!압도적인 수적우세 속에서도 존나나 워통거에게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고 쓰러지는 사신들. 그제서야 백서는 모든 두려움을 떨쳐내고 대대로 가문에 ..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등록일 2010.06.06 14:26 역사속 위인 11명을 뽑아서 그들의 리더십을 재조명한다.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 제갈공명, 카이사르, 공자, 처칠, 이순신, 이나모리가즈오, 석가모니, 지눌의 11인 대가들의 리더쉽은 현대 기업환경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떻게 평가받는지,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흥미로운 사례들을 엮어서 풀어놓는다. 인간 불신, 신뢰, 자비, 의지의 리더십으로 구분되어 각 인물들이 어떤 리더십을 펼쳤는지를 설명한다. 읽으면서처칠과 이순신 부분에서 많은 부분 공감했다. 이순신은, 물론 지금도 우리나라 최고의 위인으로 추앙받는 한 분이지만 마치 춘향전은 모두 알지만, 원작을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드문 것처럼 이순신 장군도 그 유명세에 비해 아직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
[대여]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는 문장은 참 유명해요 그리고 근래 들어 범죄 수사와 법의학 등 해당 분야에 부쩍 관심이 생겨 읽어본 책인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실제 사건을 통해 어떤 범죄가 이루어졌는지 또 이를 수사하는 방법 그리고 전체적인 수사 방식이 어떤식의 발전을 거쳐왔는지 등을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 더 이해하기도 좋았구요 흥미를 느끼고 있는 부분들을 다루고 있어 지루하지 않고 책을 덮기까지 무척 흥미로웠어요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20세기 초 프랑스의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가 남긴 이 말은 범죄 현장 및 증거에 대한 중요성을 함축한 과학수사의 진리로 통한다. 책은 그처럼 범죄 현장에 남은 흔적, 즉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법의학적 증거들에는 무엇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