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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센스 온라인 04권 온리센스 온라인 04권유난히 약초나 포션에 재능이 있는 소설의 주인공 그런데 포션이라는것은 무었인가 그것은 게임에서도 정말 많이 등장하는 아이템인 체력회복 아이템 치료약과 비슷한 의미라고 할수 있겠지요 주인공은 유난히 많은 취미와 재능중에서 약초와 포션에 재능이 있는 소년입니다.그런데 포션이라는것은 지금도 게임에서 많이 등장하는가 그렇습니다. 사실 유명한 동물을 키우는 게임인 포켓몬에도 포션아이템이 등장하니까요 물론 체력 회복의 효과를 주는 아이템 입니다.PK(플레이어 킬러)에게 찍히다?!!!생각지도 못한 인물들과의 만남!! 대인기 생산 MMO 노벨 4권!![센스]라고 불리는 능력을 조합하여 ‘유일’한 강함을 목표로 하는 VRMMORPG――[온리 센스 온라인].[생산 길드] 설립에 공헌했음에도 불구하고 ..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비트코인은 이제 재테크나 대박 열풍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나 미래학 같은 의미로 자리 잡았다. 물론 아직 대박을 노리고 비트코인을 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돈벌이를 넘어 이 기술이 어떤 미래를 가지고 올지 궁금해 한다. 이 책은 딱 그런 시각으로 쓰여진 책이다. 과연 블록체인이 어떤 미래를 가져올까? 물론 이 저자가 한 말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예측에 100%는 없으니까. 하지만 저자의 시각을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될 것이다!가상화폐, 금융혁명 그 이상을 꿈꾸다 아직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의문의 인물,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 비트코인을 소개한 이후 비트코인 세계는 자유주의자, 기술자, 무정부주의자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일반인들의..
올반 백작 5 쥔공이 이런 저런 지식과 기술을 모아 엄청 발전 시킨 이영지... 그런데 최종보스 드래곤이 오면 걍 망한다는데.. 혼자 와도 망하는데 따까리들도 데리고 온다는데.. 아 우리주인공.. 일복이 터졌네요.. 4권까지는 그래도 볼만했는데 이제 막 나가는듯 합니다 더이상 이상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이대로 달리면 뭔가 산으로 나가 우주끝으로 튕길듯.. 에휴.. 뭔가 재밌는 1,.2권 찾으면 내용들이 후반에가서 산으로 달리는지 그냥 그곳에서 살지..초능력자란 이유로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던 강석 국어 교사가 되어 시골에서 늙어 죽는 게 소원이던 그가 느닷없이 이계, 그것도 정복 황제 앞으로 불려오고 황제의 꾀주머니로 오랜 전쟁을 반년 만에 끝내자마자 버림받게되고 명목상의 백작 작위에 이름뿐인 영지 툭하..
언어의 온도 + 말의 품격 - 누군가를 가엽게 여기는 감정에는 자칫 본인의 형편이 상대방보다 낫다는 얄팍한 판단이 스며들 수 있다.- 하나의 상처와 다른 상처가 포개지거나 맞닿을 때 우리가 지닌 상처의 모서리는 조금씩 닳아서 마모되는 게 아닐까.- 하늘이 별을 함께 보듯이 밥은 여럿이 갈라 먹는 것, 밥이 입으로 들어갈 때 하늘을 몸속에 모시는 것, 밥은 하늘입니다.-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개 말이 아닌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둔감력은 무신경이 아닌 복원력에 가깝습니다.- 겉으로는 역지사지 를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상대를 억지로 사지로 내몰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방을 뒷담화로 내리찍어 자기 수준으로 격하시켜야 마음이 놓인다는 것이다.-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느낄 때 행복한 존재인지도 모른..
#구멍 요즘 각종 SNS에서 사용되는 # 해시태그가 책 제목에 등장한 것은 처음 본 듯 싶다. 해시태크 때문일까? 라임청소년문학 시리즈 17번째 이야기 《#구멍》은 청소년의 입장을대변하고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이라는 그래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는 첫번째 시기가 사춘기일 게다. 어른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완전하지 않는 그들에게는 많은 구멍들이 존재한다. 그 구멍은 실패의 의미는 아니다. 그 허점으로 인해 깨닫고, 배우고 채워나가면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은 구멍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기도 한다. 이에 《#구멍》은 열여섯 살 세 명의 주인공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고자 한다. 《#구멍》은 열여섯 살 중학생을 주인공으로 세 편의 단편을 담아내고..
Cosmopolitan 2015년 10월호 (체험판) 잡지는 부록받을려고 산다는 인식이 많아서 기사는 자세히 읽지 않지만, 그나마도 요새 잡지를 사는일이 드물어진것은 읽지도 않고 버리는수가 점점 늘어서인데 그래도 나름 기사가 재미지던 잡지가 엘르 정도 하지만 코스모 폴리탄 체험판인데도 기사가 알차더라고요 제일 웃겼던 기사는 데이트 황당경험 써놓은 기사, 공감은 안가지만 황당했을것는 같고 좀 웃기더라고요. 쓸모 있는 기사라면 가을 아이템 소개 기사 가을은 정말이지 옷입기 애매한 계절입니다. 누구는 바바리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데 겨울은 그냥 까만옷 여름은 그냥 하얀옷 입으면 되는데 암튼 유행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지만 이 체험판 덕분에 그나마 유행 감각좀 흡수했네요. 부록이 뭔지 알려주시면 본판도 샀을텐데, 내가 못본건가요? 코스모폴리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02권 카토 메구미와의 운명적 만남을 미소녀 게임으로 승화시켜 그녀를 메인 히로인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목표를 세운 아키 토모야. 유명 라노벨 작가이자 선배인 카스미가오카 우타하가 작성한 플롯은 분명 훌륭했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그가 원하는 방향과 다른것 같은 위화감이 느껴진다.결국 그것을 깨닫기 위해 카토 메구미와 평상시 가지 않던 곳, 오타쿠와 거리가 먼 지역의 데이트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메구미의 중요한 장점을 깨닫게 된다.솔직히 처음 이 작품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무엇을 위한 전개인지 작품의 재미 포인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2권까지 읽고 난 뒤에는 개성이란 과연 무엇인지, 정형화 된 개성 이외에 평범함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내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엿보인다. 또 본 작품에서 미소녀 연애 시뮬레..
삼국전투기 1 5권이 나온이후 몇년간 소식이 감감 하더니6/7/8은 정말 빠른속도로 출간!!!! 9권은 왜안나오죠.단언컨데 만화 삼국지중에 이 만화보다 재밌게 풀어쓴 삼국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제갈량 사후의 스토리또한 이렇게 잘 알려준 책은없습니다.삼국지를 여러번 많이 봤지만 제갈량 사후에 어떤 일있었는지이만화를 통화여 정말 잘 알게되었습니다.얼른 9권도 출간해주세요완결까지 쭉쭉 달려주세요* 이야기를 아는 만화가 최훈, 서브컬쳐의 자존심으로 삼국지에 도전하다![하대리], [MLB 카툰] 등 보편적이면서도 범상하지 않은 만화를 그려온 최훈. 이야기의 힘을 아는 작가이며 동시에 서브컬쳐에 대한 맹렬한 탐구자 최훈, 그가 를 소재로 한 만화 를 내놓았다.최훈이 ‘삼국지’를 그린다고? 평범한 삼국지는 아니겠구나! - ..
말과 글을 살리는 문법의 힘 예전과 다르게 실력과 글쓰기 능력을 갖춘 저자들의 좋은 책들이 많이 보인다.그런데, 종종... 이미 나와있는 책과 유사한 느낌의 책도 많이 보인다.이 책은 국어문법의 여러 지식들을 다루고 있다. 예전에는 좋은 문법책이 적었다. 너무 어렵거나 너무 얄팍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 부담없으면서 문법학의 입문을 돕는 중간단계의 책이 적었다. 그런데, 요즘은 많다. 꽤 많다. 프리랜서의 시대이기 때문일까. 책테크.. 잘쓴 책 여러권 내 노후를 책임진다 라는 생존지책적 발상때문일까.. 비슷비슷한 책들이 비교적 짧은 시간 속에 여럿 공존하고 있는것 같다.이 책은 좋은 책이다. 그러나 비슷한 종류의 책에 비하여 어느 부분이 좋은가 잘 모르겠다. 묵직한 무게와 핸디하지 않은 판형은 시대와 맞지 않는 준벽돌책 느낌이다. 이..
철학자의 서재 1,2권 세트 900페이지, 책 세권 분량의 엄청 두꺼운 책,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연체를 두번하고서야 읽었다. 우리나라 비교적 진보적 철학자들의 독후감을 모아놓은 책이다. 관심사에 따라 스킵하면서 읽어도 된다. 하지만 대체로 식견을 넓혀주는 좋은 내용들이다. 꼭 읽고 싶은 몇권의 책제목을 메모도 했다. 여유를 가지고 내가 잘 모르는 분야까지 내 의식의 지평을 넓혀준다 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읽으면 도움된다. 참고로 책 두께에 비해서 책값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므로 느긋하게 읽고 ,또 도움될 만한 책은 구입해서 열독할 생각이라면 책을 구입해 보는 것도 좋겠다. ‘현대를 읽는 창’과 ‘고전으로 향하는 시선’이 공존 지금은 고전 혹은 경전이라 불리지만, 논어 나 맹자 는 당시에 오로지 배운 바를 실천하려는 궁행 에 학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