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9)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예전에 같은 제목다른 종류의 책으로도 읽었고,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의 책을다시 이 책으로 6학년 딸아이와 밤마다 1~2챕터(2~4장정도)씩 읽었다책을 읽으면서 모든 상황속에서 실수가 없으시고, 선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확신이 흔들림 없던 링컨의 모습을 보며, 링컨이 평생 누리던 이 하나님을 내가 나의 자녀가 누리길 소망하며, 기도했고하나님 앞에서 눈앞의 조금의 얇팍한 계산도 없이 한결같은 정직함과 성실한 모습을 보며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던 이 정도쯤이야 하던사소한 행위나 말투등을 반성하며나의 삶에서 나의 자녀들의 삶에서우리의 행동이나 생각의 기준이말씀으로 바로 서서조금의흔들림 없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 명확한 기준을 알기 위..
물러서서 보기 나 보기가 역겹다 나 보기가 역겹다 내가 이 도서를 받았을때 제일 기분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야 자신의 친필 사인과 날짜 그리고 꿈을 응원한다라는 글귀를 함께 적어서 보내준 것인데 작가의 친필 싸인과 글귀는 독자로하여금 큰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도서 나 보기가 역겹다는 가수 마야가 6년전 람사르습지를 오토바이로 탐방했던 여행의 동기와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이 느꼈던 순수한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들을 그녀만의 방법으로 적어내려간 로드 에세이 집이다. 마야는 한때 진달래 꽃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해서 일약 가수로서의 성공기를 달리게되면서 보디가드라는 드라마로 TV에도 등장하면서 각종 드라마와 가요계를 넘나들면서 활동했던 장본인이다. 이 도서 나 보기가 역겹다는 이제는 작가..
두 힘이 숲을 설레게 한다 노래책시렁 26《두 힘이 숲을 설레게 한다》손진은민음사1992.4.30. 오늘 우리가 잃거나 잊은 여러 가지 가운데 하나는 손짓기입니다. 먼저 사랑을 손수 짓는 길을 잃고, 삶을 손수 짓는 길을 잃으며, 마을이며 집을 손수 짓는 길을 잃습니다. 이러다가 옷이나 밥을 손수 짓는 길을 잊고, 노래랑 말이랑 이야기를 손수 짓는 길을 잃더니, 꿈하고 생각을 손수 짓는 길을 잊습니다. 옛날이 더 좋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얼마 앞서까지 우리는 누구나 집이나 옷이나 밥뿐 아니라, 삶도 사랑도 꿈도 손수 짓는 나날이었습니다. 《두 힘이 숲을 설레게 한다》를 읽으며 숲을 얼마나 설레게 돌아볼 만할까 하고 헤아리는데, 막상 숲을 다루는 글은 드뭅니다. 책이름에 낚였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오늘날 이 나라 터전이야말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