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기가 역겹다
나 보기가 역겹다
내가 이 도서를 받았을때 제일 기분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야 자신의
친필 사인과 날짜 그리고 꿈을 응원한다라는 글귀를 함께 적어서 보내준 것인데
작가의 친필 싸인과 글귀는 독자로하여금 큰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도서 나 보기가 역겹다는 가수 마야가 6년전
람사르습지를 오토바이로 탐방했던 여행의
동기와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이 느꼈던
순수한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들을 그녀만의
방법으로 적어내려간 로드 에세이 집이다.
마야는 한때 진달래 꽃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해서
일약 가수로서의 성공기를 달리게되면서 보디가드라는
드라마로 TV에도 등장하면서 각종 드라마와 가요계를
넘나들면서 활동했던 장본인이다. 이 도서 나 보기가 역겹다는
이제는 작가로서의 길을 가면서 다시한번 자신만의 길을 걷고자
하는 그녀의 처녀작으로 그녀만의 문어체가 독특한 도서이다.
이 도서의 제목은 나 보기가 역겹다이다. 마야 그녀 자신이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힘들었던 연습생시절부터 데뷔와
전성기를 돌아 슬럼프에 빠지면서 여행을 하게 되었고 다시한번
일어서게 된 자신에게 위로하고자 함과 자신의 과거부터 지금의
그녀를 대중에게 선보일요량으로 만든 도서로 나 자신을 알기위한
그녀의 몸부림을 볼 수 있는 도서이다.
이 도서의 매력적인 한가지는 중간중간마다 있는 아름다운 삽화이다.
로드북의 매력적인 한부분을 마야 그녀는 아주 잘 활용했다. 때로는
자신의 마음을 속내를 글로 표현할 수 없을때는 사진으로 표현해내었고,
사진으로 한계가 있는 부분은 글로 표현함으로써 글을 읽는 독자가
그녀의 마음의 심리변화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도서였다.
또한, 마야 그녀는 자신이 힘들었던 모든 것들에 대해 자신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겪고 있을거라 생각한 듯 현대인들에게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준 도서였다.
글의 표지처럼 난 언제부터 을이 된걸까? 때로는 자신이 을이 되었다는 것도
까막득하게 잊고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삶이 무료한 이들에게, 마야의
나 보기가 역겹다를 통해 다시한번 자신을 가다듬고 힘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러서서 보기]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박하고 따뜻한 필치로 묘사한 에세이집이다. 26개의 수필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행복에 대한 기존의 정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세상 사는 이야기
1장 주인공으로 살기
한 장 | 보여주기 위해 | 영문을 모르는 달리기 | 바보 | 전도된 생각 떠나기 | 물러서서 보기 | 지옥을 부수는 지혜 | 나는 너와 달라 | 추구함과 놓아버림 | 눈먼 거북이와 나무토막 | 분노가 일어나면 | 고슴도치 | 주인공으로 살기
2장 모두가 주인공
쉽게 사는 법 | 손자병법 | 까치밥 | 사랑의 실천 | 하나마나 한 일 | 삼식이 | 마음을 먼저 바꾸어야 | 조그마한 재래시장 | 부모의 나쁜 사랑 |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 | 맹자와 양혜왕 | 정의란 무엇인가 | 나라의 주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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