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Scholastic Leveled Readers 3-1 : The First Thanksgiving 책은 얇지만 아이들 영어 공부하기에 괜찮은 책이다. 책 뒷 표지에 책 가격이 us달러로는 3.99 라고 쓰여 있다. 저렴한 2,500원에 구매하게 되어 좋았다. 책은 미국 초기에 청교도인들이 미국땅에 정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의 청교도인들이 종교의 박해로 인해 조국인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 호라는 배로 떠난다. 이 배에는 102명의 사람들이 타게 된다. 집을 짓고 정착하지만 이내 질병과 강추위 배고픔에 지치고 힘들게 된다. 겨울이 지나자 인디언을 만나게 되고 인디언들은 외지인들에게 호의적이다. 나중에 곡식을 거두고 하나님께서 주신 첫 번째 추수 감사절을 맞아 그곳의 인디언들과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낸다는 내용이다. 이 사람들처럼 인디언과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으련만 왜 나중에 인디언들과 싸우고 전쟁을 .. 이탈리아의 사생활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이 책이 후기로 올라왔는데 재밌을것같아서 구입했어요. 후기 올린 사람이 종이책 말고 ebook으로 산 걸 후회하길래 잠시 고민하다가 종이책으로 구입했는데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양장이 아니라 가벼워서 좋고 무엇보다 표지가 참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주로 책을 ebook으로만 읽다가 오래간만에 종이책으로 읽으니 기분이 참 색다르네요. 맑은 가을 날씨에 커피 한잔하면서 읽기 딱 좋은 책이에요. 첫 장 커피 관련 내용부터 무척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독일 커피 맛 없다고ㅋ 이탈리아 자판기 커피가 웬만한 독일 커피보다 맛있을 거라고 하던데 나중에 이탈리아에 여행가게되면 유명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꼭 맛보고싶어요.이탈리아를 ‘직접’ 여행한 것보다 더 선명한 알베의 이탈리아 .. GOGO 몬스터 말이필요없다.. 마츠모토타이요아닌가.. 대학시절 처음접해본 푸른청춘.. 그이후 하나오,철콘근크리트,핑퐁,제로등... 고고몬스터가 일본판으로 나왔을때 너무도 사고싶었다. 표지만으로도 구매욕이 넘쳐났다.. 참았다..정발만을... 이제 되었다... 구입하기만된다.. 그리고 보면된다.. 그리고 감동받으면된다..순순했던 어린 시절, 남에게는 보이지 않고 나에게만 보였던 미지의 세상에 대한 상상력과 해석이 돋보이는 마츠모토 타이요의 작품. 연출의 귀재, 마츠모토 타이요가 98년부터 약 2년에 걸쳐 단행본용으로만 집필한 이 작품은 핑퐁 철콘근크리트 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항상 그래왔듯 이번에도 작품의 주제는 ‘성장’ 에 있다.봄여름가을겨울봄 다시 쓰는 이야기 세계사 세트 이책을 처음 받아들고선 .. 이전 1 2 3 4 5 6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