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0) 썸네일형 리스트형 Thomas & Friends #2 My Busy Book 비지북 토마스와 친구들 2 피규어 책 아이가 토마스 캐릭터 이름은 다 알고요, 배경판은 너덜거릴 정도로 가지고 놀아요. 피규어는 목욕할 때도 가지고 놀아요. 비지북은 피규어를 모으기 위해 계속 사고 싶어져요. 토이스토리도 어서 품절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토마스 캐릭터 이름은 다 알고요, 배경판은 너덜거릴 정도로 가지고 놀아요. 피규어는 목욕할 때도 가지고 놀아요. 비지북은 피규어를 모으기 위해 계속 사고 싶어져요. 토이스토리도 어서 품절이 풀렸으면 좋겠어요.An engaging storybook and toy in one activity kit! My Busy Books offer full-page illustrations, a story, 12 figurines, and a playmat that bring the character.. 세계관은 이야기다 시대가 지나면서 지식도 발전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소위 고전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식의 축적은 무시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관해 베드로보다 더 많이 알고 있고, 어쩌면 요한보다 조금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선지자들이 보았던 것을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사도들의 가르침이 필요했듯이. 기독교 세계관에 관한 고전들이 있다. 가장 유명하게는 『창조, 타락, 구속』이 있고, 『그리스도인의 비전』이나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같은 책들도 필독서들이다. 쉐퍼 계열과 카이퍼 계열의 책들도 여럿 나와 있고, 이 책에서도 자주 인용되는 레슬리 뉴비긴의 책들도 인상적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책들보다 후에 나왔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들은 충실히 앞선 연구들을 익혔고, .. 전장의 기억 1923년 9월 진토대진재(관동대지진)가 있고 며칠 뒤 한밤중에 갑자기 자경단이 들이닥쳐 묻는다. “조센진이지!”, “아니오!”, “말투가 다른데, 뭘.”, “그거야 당연하죠. 난 오키나와 사람이니 당신들이 쓰는 도쿄말과 다를 수밖에.” 말 한마디에 창과 칼이 겨누어졌다가 사라지는 그 순간. 목숨이 그들에게로 갔다가 나에게로 돌아오는 순간. 내 목숨을 남들이 함부로 내놓으라고 위협하는 것 또는 국가가 다른 이들의 목숨을 공개적으로 빼앗는 것. 이것이 바로 군사적 폭력이 아닐까? 『전장의 기억』에서는 군사적 폭력 아래 고통 받았던 전선에서 전장이 되어버린 류쿠를 이야기한다. 야마토(일본 본토)인이 되기 위한 근대화, 야마토화를 외치며 스스로를 개조해나갔지만 여전히 야마토와 류쿠는 결합할 수 없었다. 결국 ..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