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그림책 책에 대한 책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기회가 닿으면 어떤내용인지 확인하고 싶어진다.어떤 책을 말하는지, 어떻게책을묘사했는지말이다.그래서한때는독서 에세이를읽었다.전문가는 무슨 책을 읽는지 궁금했고 좋아하는 작가가 밑줄을 그은 부분이 나의 것과 겹쳐있을까 궁금했다. 독서 에세이를 읽고 나면 읽어야 할 책이 늘어나고 구매하는 책이 늘어나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여기 제목부터 책을 말하는 책이 있다. 『책그림책』이라니, 무슨 책을 말하는 것일까,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펼치지 않을 수 없다. 화가이자 도안가이자 삽화가인 크빈트 브흐홀츠의 그림과 46명의 작가의 글이 하나가 된 책이다. 그림을 보고 작가가 글을 썼다. 많은 이들이 이 책에 관심을 갖는 건 46명의 필자, 그러니까 작가.. 네이티브가 생각하는 영문법 감각 기초문법책을 보고난 후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읽으면 딱 좋을 것 같다.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감을 잡기 어려운 영어의 뉘앙스들, 차이가 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개념이해가 되도록 자세히 설명해준다.언어라는 것이 한권의 책으로 바로 능숙해지는 게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표현들을 많이 접해야 하는데 무작정 달려들기보다 좀더 효율적인 접근법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저자 30년 연구의 집대성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환경이라면 의식적으로 문법력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네이티브식 사고로 문법을 익히는 것이다. 네이티브가 문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는지를 알면 문법을 외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문법력을 몸에 익힐 수 있다. 저자는 이와.. 진로력, 10년 후 내 아이의 명함을 만든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성격과 취미,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수업을 통해, 애정 어린 관찰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모두 각각 고유한 이름이 있는 것처럼 서로 다른 멋진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수업 시작 전, 아이들을 파악하기 위해 대화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다. 아이들은 항상 선생님이 관심을 쏟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된다.우리나라 전역의 학교 현장의 사례와 교육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 진로 교육의 문제점과 현주소를 되짚고 대안을 제시해 학부모와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EBS 다큐프라임 [나는 꿈꾸고 싶다], KBS 진로다큐 [진로교육에 길을 묻다]를 기반으로 제작된 책. 부모와 교사, 지역사회 그리고 국..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