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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권의 노동법 노동법에 관련된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을 통독한 것은 이번이 처음. 필요한 부분만 골라 봐왔던 터라 뒤죽박죽이던 것이 정리되는 느낌도 든다. 저자는 법을 전공하고 선생님이 되었다가 100여 명 노동자를 관리하는 사용자 입장으로 10여 년간 일을 해왔다. 그 경험을 이 책에 담은 것. 자연스럽게 실무적인 접근. 그러니 법의 근원과 학설까지 다루는 여타의 노동관련 책 보다는 쉬운 편이다. 반면에 스스로 객관적이려 애를 썼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서 있던 곳이 달랐던 만큼 곳곳에 사용자의 시각이 배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가려 읽으면 될 일. 노동을 하고 그 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한 우리는 모두 노동자. 그럴수록 노동법에 대해 사용자 보다 더 많이 알아야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건 상식일 수도 있..
이제 소심한 성격에서 벗어나자 1. 남이 나에게 관심을 주길기다리지 말고 관심을 먼저 준다. 2.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먼저 알아주고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해 준다. 남에게 들은 칭찬은작은 것이라도 쉽게 잊지 않는다. 3. 작은 일로 그 사람의좋고, 싫고를 평가하지 않는다. 4.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 의외로 사람들은 나 아닌 남에게 관심이 없다. 만약 당신 꿈을 꿀 수 있다면​​그것을 이룰 수 있다 ​​​​언제나 기억하라​​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꿈과 한 마리의 쥐로​​시작되었다는 것을​​​​ 5. 나만 못난 게 아니고모든 사람은 다 단점이 있다. 6. 내가 잘 하는 것,나의 좋은 점만을 생각하고 찾아본다. 분명 열 가지 이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 과거는 지나갔다. 지금 나에게 허락된 오늘을 열심히..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차이를 만드는 시간 수학 4-1 (2017년) 다양한 출판사 다양한 난이도별 교재를 경험했어요. 차시시리즈는 작년부터 이용하고 있는데 쎈과 비교하자면 문제수나 유형수나 책두께나 비슷해보여요. 난이도는 기초랑 응용문제가 엄청 많구요. 최고심화문제는 많지 않아서 얇은 심화 한 권 따로 구입해야할 것 같아요. 일반초등학교에선 최고난도의 심화문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교재 한 권만으로 학교시험을 커버하고도 그위 응용문제도 상당합니다. 아이가 문제양을 버거워한다면 요 한 권만으로 다되지 싶어요.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감이 뛰어난 아이라면 최고난도의 심화문제집 하나 더 풀려도 좋고요..예습용으로 쓰기엔 문제양이 너무 많고 복습용으로 하기에도 문제가 너무 많고 기초문제도 상당해서 적당하지 않고요. 유형이 총망라되어있어서 진도용으로 딱이에요~학교 수업 진..
인공위성 캔돌이를 쏘아라!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우리 아이.. 아직은 1학년이어서 학교에서는과학이라는 과목을 배우기 보다는 통합교과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1학년, 2학년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사회랑 과학 개념은 조금씩 알아가는게 좋은거 같아요.3학년 되어서 배우는 사회, 과학은 용어도 생소하고, 외워야 할 것도 많으니까요.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동아출판 초등과학 융합과학도서 "인공위성 캔돌이를 쏘아라!"를 읽고 우주와 인공위성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인공위성 캔돌이를 쏘아라!"선생님의 심부름으로 과학실에 갔다가 만난 민호와깡통 인공위성 로봇 캔돌이가 나와서 인공위성이 만들어지고발사되기 까지의 과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어요.인공위성을 만나게 된다면?민호는 선생님 심부름으로 과학..
ENJOY 홋카이도 큰 딸의 대입 수능과 논술고사를 마치고 작은 딸의 기말고사가 끝나는대로 12월 초에 12월초에 예정된 홋카이도 자유여행을 앞두고 5박6일 동안의 일정을 무난하게 소화하기 위해서 책을 통해 일본 홋카이도 지방을 탐색해보려고 한다~ 불행하게도 수능을 잘못 치루고, 얼떨결에 응시한 국제고에도 낭패를 본 상황이라 그리 신나는 여행이 되지는 못할 듯 싶지만... 해외여행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와야겠다. 일본의 북쪽에 위치한 섬, 홋카이도는 영화 를 통해 소개된 하얀 눈과 세계 3대 축제라 불리는 눈축제 덕분에 홋카이도 하면 겨울 여행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여름이면 북쪽에 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시원하고, 형형색색 라벤더 꽃으로 물드는 후라노와 비에이 때문에 겨울보다 여름을 홋카이..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6 쿠키런 서바이벌 시리즈 이네요.울 아기님은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보다는서바이벌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서바이벌 6편은 동굴편 이에요.동굴에서 일어나는 여러상황의 쿠키들 이야기라고 보심 되구요.상황에 따른 위험대처 방법을 알려주는거랍니다.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집중력을 높이려면? 저온화상을 조심하려면? 머리를 심하게 부딪히면? 등등 상황과 대처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출간 즉시 재판! 인기 베스트 진입!깔깔깔 배를 잡는 코믹함과 유용한 안전상식! 부모도 어린이도 모두 좋아하는 필수 학습만화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6권!![쿠키런 어드벤처],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쿠키런 한자런]에 이은 쿠키런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시리즈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제6권! 추락하던 하..
애플비 BABY 베이비 첫돌 선물 BOX 세트 마트에서 탬버린 놀이동요 책을 보고 살까말까 하다예스24에서 사야지 하고 돌아와 주문하려고 보니애플비 BABY 베이비 첫돌 선물 BOX 세트가 있어서신난다고 바로 주문했어요.딱 요맘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성이에요.촛불끄기, 박수, 반짝반짝, 탬버린, 동요,거울, 까꿍놀이까지~특히 생일축하책은 지금도 아주 잘 보네요^^이 세트 책들 다 너무 잘 봐서지금 너덜너덜해요 ㅋㅋ애플비 BEST 사운드북으로 아기의 첫돌을 축하해 주세요.[BABY 첫돌 선물 BOX]는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인지 놀이와 감각 놀이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토이북과 사운드북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예요. 입으로 후 불면 촛불이 까지는 생일 축하 사운드북으로 아기와 생일 축하 놀이를 하고, 동요를 들으며 탬버린 장난감을 손에 들고 흔들고 두드..
첫 번째 리틀위버 직조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리틀위버.위버를 구매하고 책도 구매하고 연습하기 시작했는데..사진으로 보는데 있어서의 한계를 빼고는 입문하기 좋았다.다만..플레인 위버 정도만이 아니라 몇개 정도는 더 사진으로 해서 익숙해지고 난 뒤에여러 무늬를 짜는 방법이 기호로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기호 보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ㅎㅎ그래도 혼자서 입문용으로는 좋은 듯.손끝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시간, 첫 번째 리틀위버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중 하나인 리틀위버를 소개한다. 리틀위버는 씨실과 날실의 원리를 이용하여 티 코스터 크기의 직물을 만드는 작은 직기이다. 서양에서는 보통 핀룸이라 부르며 이것으로 옷이나 생활소품을 만들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리틀위버는 떠오르는..
[m.PDF] EBS 라디오 김과장 비즈니스영어로 날다 2016년 10월 http://www.yes24.com/24/goods/32801085#Div_AwordList ebs 라디오에서 영어공부할 수 있는 방송의 월간교재이다. 이왕이면 일반 생활영어보다는 비즈니스 관련 영어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어서 보게되었다. 검색해보니, 보통은 e북보다는 종이책이 더 비싼데, 이 e북은 특이하게 종이책보다 가격이 2,700원 정도 더 비쌌다. 특이하네 뭐가 다른가? 하면서 읽어보았는데 비쌀 만 했다. 바로 본문의 영어 등을 읽어주는 기능과 함께 문제에 답을 자신이 직접 써넣을 수 있는 일종의 멀티미디어 책이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라디오 방송을 직접 들으면서 보면 더 기억도 잘되고 하겠지만 멀티미디어 북으로 되어 있으니 굳이 방송 안 들어도 언제 어디서나 yes24 e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