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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리틀위버 직조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리틀위버.위버를 구매하고 책도 구매하고 연습하기 시작했는데..사진으로 보는데 있어서의 한계를 빼고는 입문하기 좋았다.다만..플레인 위버 정도만이 아니라 몇개 정도는 더 사진으로 해서 익숙해지고 난 뒤에여러 무늬를 짜는 방법이 기호로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기호 보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ㅎㅎ그래도 혼자서 입문용으로는 좋은 듯.손끝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시간, 첫 번째 리틀위버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중 하나인 리틀위버를 소개한다. 리틀위버는 씨실과 날실의 원리를 이용하여 티 코스터 크기의 직물을 만드는 작은 직기이다. 서양에서는 보통 핀룸이라 부르며 이것으로 옷이나 생활소품을 만들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리틀위버는 떠오르는..
[m.PDF] EBS 라디오 김과장 비즈니스영어로 날다 2016년 10월 http://www.yes24.com/24/goods/32801085#Div_AwordList ebs 라디오에서 영어공부할 수 있는 방송의 월간교재이다. 이왕이면 일반 생활영어보다는 비즈니스 관련 영어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어서 보게되었다. 검색해보니, 보통은 e북보다는 종이책이 더 비싼데, 이 e북은 특이하게 종이책보다 가격이 2,700원 정도 더 비쌌다. 특이하네 뭐가 다른가? 하면서 읽어보았는데 비쌀 만 했다. 바로 본문의 영어 등을 읽어주는 기능과 함께 문제에 답을 자신이 직접 써넣을 수 있는 일종의 멀티미디어 책이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라디오 방송을 직접 들으면서 보면 더 기억도 잘되고 하겠지만 멀티미디어 북으로 되어 있으니 굳이 방송 안 들어도 언제 어디서나 yes24 e북 ..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이 책은 칼데콧 상을 받은 모디캐이 저스타인이 쓰고 그린 책이다. 자전거로 달에 가는 방법은 굉장히 재미있고 기발하다. 장난처럼 써 내려간 설명서 같아 보이지만, 무언가를 꿈꾸고 기대하는 사람을 위한 우주 모험서이면서 동시에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그림책이기도 하다.우주용 헬멧을 쓰고 페달을 밟으며 달나라로 출발!달에 가는 것은 여전히 꿈일까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으로 달에 가는 것이 현실이 되었지만, 아직 달에 발을 디딘 사람은 열두 명에 불과합니다. 달나라 여행은 여전히 꿈인 셈이지요. 그런데 이 책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의 주인공은 그저 꿈만 꾸고 있지 않습니다. 달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제법 그럴 듯한 계획표와 실행으로 보여 주지요. 자, 우리도 이 책의 주인공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