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팬이라서 이 작품도 읽었는데 굳이 읽을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이 글 자체가 구구절절 긴 느낌이기도 하구요애초에 이걸 왜썼는지..? 매우 의문입니다스파이스 운운도 원작에서도 별로였는데 여기까지 보니 더 구리네요원작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작가가 꼼꼼히 생각하고 스토리 구성을 짰다 라는 감이 있는데 이건 대충 감정의 흐름에 몸을 맡긴거 같아서 (...) 그 꼼꼼함을 재밌게 본 저같은 원작팬에겐 별로같아욤
후지누마 사토루의 장절한 추적 끝에 연쇄 유아 유괴 살인사건의 진범은 마침내 체포되었다. 범인은 1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지만, 발견된 범인의 ‘수기’에 빈번히 등장하는 ‘스파이스’라는 수수께끼의 존재에 대한 호칭 탓에 정신 감정을 받고 사태가 급변, 무죄 판결이 내려지고 만다.
프롤로그
1장 피의자 수기 (一)
2장 켄야 술회 (1)
3장 피의자 수기 (二)
4장 켄야 술회 (2)
5장 피의자 수기 (三)
6장 켄야 술회 (3)
7장 피의자 수기 (四) 그리고 켄야 술회 (4)
8장 드러나는 이야기
9장 역전―수기에 의한 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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