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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슴이 찡, 눈물이 핑,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폭풍 공감 육아!지금 저의 모습이에요. 완전 공감! 감사해요.저의 와이프를 보는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네요. 우리 집 아기 아빠도 왜 안 자고 울지? 만 말해요. 완전 똑같아요. 아기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너무 예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는 힘들죠. 어느새 나의 힘듦을 알아주기만 해도 마음이 울컥, 눈물이 방울방울 나오지요. 모든 것이 처음이고 낯설어 당황스럽고 힘들지만 행복한 임신, 출산, 육아를 놓치지 않고 그려 낸 키큰나무님의 그림일기가 블루래빗에서 공감육아에세이 그래! 그래! 로 출간되었습니다. 무뚝뚝해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해하는 남편의 마음을, 엄마가 처음인 초보 엄마의 마음을 따뜻한 그림과 사랑스러운 글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는 남편,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를 그림 에세이로 보면서 지치고 힘든 순간을 힐링 받으세요. 그래! 그래! 하루하루 불러오는 배를 쓰다듬으며 아기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하지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어떻게 해야하나 무섭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힘들게 아기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오면 이 세상에 아기와 나혼자만 떨어져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요. 더구나 육아를 전쟁이니 독박이니 불량이니 이런 말로 초보 엄마, 초보 아빠에게 겁을 주지만 사실은 그저 사랑스럽고 소중한 내 가족의 성장기입니다.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기이지요. 그래! 그래! 하며 등을 토닥거려주고 안아 주는 가족처럼 키큰나무님의 공감 육아 에세이 그래! 그래! 로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 마음과 몸이 지칠 때 공감과 위로를 받으세요. 이 세상 모든 예비 엄마 아빠, 초보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