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들러에게 사랑을 묻다


아들러에게 사랑을 묻다는 사랑에 어려움을 고민하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아주 현실적인 사랑방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만큼 더욱이 가까운 사랑을 다해주는 이야기 안에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현명함과 간명함 사이에서 사랑의 본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함을 이 책을 통해서 아주 가깝게 접근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과 사랑을 하고 인연을 맺은 우리 둘은 결혼을 꿈꿉니다. 그렇게 영원한 사랑의 언약을 맺고 결혼을 할 때에도 우리는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손을 뻗어 그와의 관계를 아주 돈독하게 할 수 있을까 등에 대한 다양한 물음에 고민들을 하게끔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아들러는 사란과 결혼을 인간관계의 극치라고 이야기할만큼 관계를 지속하고 이뤄가기 위해서는 사랑, 결혼들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해 주기도 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것보다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경험함으로써 이뤄가는 방법들이 선행된다면 우리는 관계에 보다 집중하고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을 더욱 모색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계의 풍성함이 어쩌면 사랑에 있어서 관계의 가장 기본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안에서 사랑에 대한 실패로 인한 두려움이 있었던 기억들을 떠올려보면 그때는 왜 내가 이렇게 관계에 대해서 잘 대처하지 못했을까 하는 트라우마가 생겼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행동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한 교정이나 개선들을 통해서 우리는 이전의 실수를 회복하고 더욱 관계에 집중하게됨으로써 두려움들을 떨쳐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지개의 빛내는 것은 비가 온 뒤의 그친 이후에 생기는 자연변화처럼 우리는 스스로 자연스럽게 이뤄나가는 노력이 있어야만 그러한 잘못들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과 노력의 성과가 보여줄 수 있다는 마음도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연애 이후 결혼를 생각하는 연인이 있다면 그들은 분명히 관계에 대해 진지하고도 깊은 성찰로서 생각해 보는 다른 차원에서의 배려와 존중이 가장 그들의 관계를 깊게 할 수 있는 행복의 구성 요소라는 점을 분명하게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한 차원 더 관계를 구축하고 평온할 수 있는 관계로의 성장을 이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사랑, 결혼에 대한 관계의 두려움을 용기로 전활할 수 있는 마음을 더 갖게 하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극치, 사랑과 결혼을 잘 하는 법! 아들러에게 사랑을 묻다 는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의 이론을 바탕으로 사랑, 연애, 행복한 결혼이 왜 어려운지 밝히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아들러의 이론은 사람이 살면서 직면해야 할 수많은 과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도망치는 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그것을 극복하는 용기를 되찾는 것이 문제해결의 핵심으로 여긴다. 연애와 결혼 역시 마찬가지로 아들러는 어느 문학이나 연애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에 관해 말해주는 책은 본 적이 없다 고 말한다. 어쩌면 불행한 러브스토리가 많아서 사랑과 결혼을 주저하게 되는 건지도 모른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신데렐라 스토리 역시 마찬가지다. 현실에서의 사람을 신데렐라 스토리의 이상적인 남녀와 비교하게 되고 연애 대상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이다. 아들러 심리학의 대가인 저자는 사랑과, 결혼을 인간관계의 극치라고 이야기한다. 영원한 관계를 위해선 두 사람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막연히 상대를 사랑한다고 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좋아지지는 않는다. 어떻게 두 사람의 관계를 키워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 방법을 알면 사랑의 경험은 인생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풍요로운 걸로 만들어줄 것 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인 연애와 결혼에 대해 아들러 심리학을 기본으로,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연애와 결혼 때문에 고통을 겪어왔던 독자라면 자신의 행동에 숨은 심리적인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파악하고 두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감사의 편지_ 기시미 이치로
프롤로그

제1장
연애란 무엇인가
연애는 인간관계의 극치
연애는 두 사람의 과제
상대만 있으면 되는 것일까
문제는 다른 곳에
연애에 ‘왜’는 없다
타인에게 열린 나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산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위하여
냉정과 열정 사이

제2장
왜 같은 실패를 되풀이할까
왜 사랑과 결혼을 회피하는 것일까
생활양식
사람을 바꾸고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응석받이 아이
자기중심적 생활양식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는 영향
타인에 대한 관심
맺어지기 어려운 상대를 선택한다
연애, 결혼의 신체적 측면
왜 공격적이 되는 것일까

애정이 줄었다고 보기 시작하면 끝
질투하는 사람
사랑은 강요할 수 없다
저 사람은 싫지만 당신은 좋아.
인생의 조화

제3장
사랑의 방법
마음의 스킨십
사랑한다는 것
좋은 커뮤니케이션
사랑은 흐름
공시성共時性
대등한 관계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다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관두자
말투에 주의한다
공감의 필요
모른다고 생각하고 사귀자
상대에게 묻는다
상대를 멋대로 상상하지 않는다
해후邂逅
인생에서의 인연
서로의 생활양식을 안다
과제달성중시형과 대인관계조정중시형
상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자
순순히 행동하자
잘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사람과 사귀자
집중력
축적되는 시간과 여물어 터지는 시간
질투하지 않는다
자유를 느낄 수 있을 때
친한 사이에도 예의를 갖춘다
지금 여기에 함께 있자
장거리 연애
이별할 때

제4장
결혼
불행의 시작인지도 모른다
결혼에 대한 준비
부모가 결혼에 반대해도
가족의 분위기
아이 중심의 가정을 만들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섹스
결혼한 당초부터 아이가 있을 때
이별에 대하여

제5장
좋은 인간관계란
상호존경
상호신뢰
협력작업
목표의 일치
사랑과 결혼의 목표
레저넌스
영원히 지금 여기에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