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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탐정 8 푸른 수염

스무고개 탐정  -비룡소 펴냄스무고개 탐정은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이라고 해요.2013년에 1권이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20만 부 이상의 판매되었다고 해요.이것만 봐도 인기를 짐작 할 수 가 있겠네요.아이가 읽기전에 제가 먼저 살짝 읽어 보았어요.아이들 추리소설은 처음 보는데 책을 펴고 단숨에 읽어내린듯 하네요.이책은 시즌3이라고 하는데요. 작가분은 시시하게 끝내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매일 하신다고 하네요..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으로 뽑힌 화제의 시리즈 라고 하니 아이에게 한번 슬쩍 드리밀어 보고 싶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수사를 돕고, 누군가는 방해하고 있다! 수사가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날아드는 작은 단서들. 그리고 그 단서를 쫓는 또 다른 경쟁자. 푸른 수염을 추적하며 펼치는 혼돈의 추리 첩보 스릴러.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허교범의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 의 여덟 번째 이야기 스무고개 탐정 8- 푸른 수염 이 출간되었다. 어린이 책의 실제 독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아 화제를 낳은 이 시리즈는 뒤이어 나온 후속권 모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시리즈가 완결되기도 전에 중국에 저작권이 선계약 되는 등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권은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를 무대로 펼치는 시즌 2 마지막 이야기로, ‘추리 첩보 스릴러’라는 탐정소설의 또 다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푸른 수염’이라는 악명 높은 범죄자를 추적해 달라는 탐정 삼촌의 의뢰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알고 있는 정보라고는 그 남자가 별명처럼 파란 기운이 도는 푸른 수염의 소유자라는 것. 하지만 그 정보만으로 이 넓은 도시에서 누군가를 찾는다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수사가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탐정 사무소에는 작은 단서들이 날아들고, 과연 이 단서가 수사를 도울 것인가, 방해할 것인가를 알 수 없는 가운데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은 수사에 한 발 한 발 발을 들여 놓게 된다. 한편 그 단서를 쫓는 또 다른 경쟁자의 등장은 누가 적이고 적이 아닌지 알 수 없는 혼돈 속에 쫓고 쫓기는 추리 첩보물의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학교 밖으로 활동 무대가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어른을 추적하는 등 보다 넓어진 수사 범위는 스무고개 탐정 이야기가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상상치 못한 스케일의 사건이 준비되어 있는 시즌 3의 장엄한 서막을 예고한다.

1. 망설임
2. 수색
3. 병호
4. 찢어진 책
5. 사진
6. 귀신이 나오는 집
7. 스무고개 탐정의 실수
8. 금고와 암호
9. 푸른 수염
10. 수염과 타이어 자국
11. 발견
12. 스무고개 탐정의 추리
13. 어둠 속의 격투
14. 새로운 메시지
15. 폭로
16. 푸른 수염의 진실
17. 교환의 날
18. 스무고개 탐정의 고백
19. 탐정 삼촌의 고백
20. 교장 선생님의 고백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