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필요없다..
마츠모토타이요아닌가..
대학시절 처음접해본 푸른청춘..
그이후 하나오,철콘근크리트,핑퐁,제로등...
고고몬스터가 일본판으로 나왔을때 너무도 사고싶었다.
표지만으로도 구매욕이 넘쳐났다..
참았다..정발만을...
이제 되었다...
구입하기만된다..
그리고 보면된다..
그리고 감동받으면된다..
순순했던 어린 시절, 남에게는 보이지 않고 나에게만 보였던 미지의 세상에 대한 상상력과 해석이 돋보이는 마츠모토 타이요의 작품.
연출의 귀재, 마츠모토 타이요가 98년부터 약 2년에 걸쳐 단행본용으로만 집필한 이 작품은 핑퐁 철콘근크리트 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항상 그래왔듯 이번에도 작품의 주제는 ‘성장’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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